전체 글32 태국 북부 람빵(Lampang)에서 수코타이(Sukhothai) 람빵에서 3박 4일을 보낸 후 수코타이에 가기위해 그랩을 불렀다. ***별표 3개 람빵에서 마지막으로 묵었던 코코넛호텔 주변에 편의점은 없지만 걸어서 5분거리 친절했던 마트가 있었다. (진짜 람빵 길댕댕이 조심) 개인적으로 태국 1달중 3번째로 좋았던 숙소 강추합니다!!! 단점 :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음 장점 : 방이 진짜 넓고 화장실 수압도 좋고 와이파이 좋고 진짜진짜 깨.끗. 평점이 왜 안좋을까.. 치앙마이에 처음 도착해 묵었던 숙소에서 베드버그인지 개미인지 온몸에 무언가 물린 상처와 가려움 그리고 시선들 때문에 호스텔은 더이상 이용 못하였다.. 치앙마이 호스텔에서 다른 호스텔로 이동했을때 누군가 내 다리를 보고 비명을 질렀지... 그뒤로 호텔만 찾아다녔다는... ㅠㅠ 갑자기 글을 작성하면서 드는 생.. 2022. 6. 13. 치앙마이 사원 치앙마이 한달살기는 이미 유명하다. 왜일까. 나는 의미를 찾지 못했다. 하지만 치앙마이에 있는 사원들은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치앙마이를 떠날때 사원을 많이 못본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그중 유명한 도이수텝은 따로 게시하고 몇군데 소개해보려고 한다. 1. 왓 째디 루앙 숙소 근처라 우연히 발견한 사원 웅장했다. 나를 정말 작은 존재로 만들어주는 돌탑이다. 검색해 보니 원래는 더 높았으나 지진으로 손상되었다고한다. 그래도 멋있다.. 그래서 멋있나?.. 비온뒤 해질녘 아무도 없었던 이 사원은 이번 태국여행 베스트5안에 드는 순간이다. 2. 왓 프라싱 왓프라싱 또한 왓째디루앙과 같이 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 중 하나이다. 이곳도 해질녘에 가게 되었는데 황금빛 사원에 내리쬐는 태양이 인상적이였다. ㅠ.ㅠ 자세한 .. 2022. 6. 13. 태국 북부 람빵(Lampang) 천공사원 후기 태국에 대하여 찾아보다가 천공사원이라는 곳을 접하게 되었다. 탐험을 원했던 나는 이건 무조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바로 실행으로 옮겼다. 계획? 그게 뭐죠? 나 프로무계획러는 체크아웃 하자마자 치앙마이버스터미널로 이동 람빵행 티켓이 있는지 물어본다. 한시간뒤 출발이라고 한다. 83밧 저 멀리서 다가오는 미니벤 가는데 2시간이 안걸린다는 말을 기억해 냈고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탑승 하지만 몹시 좋은 미니벤이였다 껄껄 그렇게 달리고 달려서 람빵 도착 치앙마이보다 깔끔한 람빵터미널 내리자마자 썽태우 기사님 한분이 다가온다. 나는 람빵에 그랩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었고 어쩔수없는 선택이라 여기며 100밧에 터미널에서 리젠트 롯지 호텔로 향한다. (참고 : 그랩있음 껄껄) 그렇게 리젠트 롯지 체크.. 2022. 6. 6. 치앙마이 도이수텝(Doi Suthep) 프로 무계획러 나 조씨. 사실 치앙마이에 도착했을때 나는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숙소이동을 하다가 우연히 타게된 썽태우, 도착한 숙소에서 내리는데 기사님은 나에게 도이수텝을 가보지 않겠냐 제안했고 나에게 500밧이면 왕복으로 태워다 준다고 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어리둥절하며 '*ㅁ*호갱이 될 수 없어!!' 일단 뭔지 몰라도 깍고 보자 하고 무작정 400밧 을 외쳤다. 기사님은 너무나 당연하게 ‘오께이~~’ . . .. 응 ?.. 나는 기사님에게 '다음날 아침 8시에 이곳으로 픽업' 을 오라고 기사님에게 제안했고 기사님은 ‘오꼐이~~’ 외치며 쿨하게 떠났다. . . .. 잠깐만 이게 맞나 ? 이 모든게 5분안에 이루어졌다. 나는 썽태우 기사님 번호를 알지도 못하고 기사님이 내일 진짜 오.. 2022. 5. 26.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