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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4

태국 북부 람빵(Lampang)에서 수코타이(Sukhothai) 람빵에서 3박 4일을 보낸 후 수코타이에 가기위해 그랩을 불렀다. ***별표 3개 람빵에서 마지막으로 묵었던 코코넛호텔 주변에 편의점은 없지만 걸어서 5분거리 친절했던 마트가 있었다. (진짜 람빵 길댕댕이 조심) 개인적으로 태국 1달중 3번째로 좋았던 숙소 강추합니다!!! 단점 :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음 장점 : 방이 진짜 넓고 화장실 수압도 좋고 와이파이 좋고 진짜진짜 깨.끗. 평점이 왜 안좋을까.. 치앙마이에 처음 도착해 묵었던 숙소에서 베드버그인지 개미인지 온몸에 무언가 물린 상처와 가려움 그리고 시선들 때문에 호스텔은 더이상 이용 못하였다.. 치앙마이 호스텔에서 다른 호스텔로 이동했을때 누군가 내 다리를 보고 비명을 질렀지... 그뒤로 호텔만 찾아다녔다는... ㅠㅠ 갑자기 글을 작성하면서 드는 생.. 2022. 6. 13.
치앙마이 도이수텝(Doi Suthep) 프로 무계획러 나 조씨. 사실 치앙마이에 도착했을때 나는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숙소이동을 하다가 우연히 타게된 썽태우, 도착한 숙소에서 내리는데 기사님은 나에게 도이수텝을 가보지 않겠냐 제안했고 나에게 500밧이면 왕복으로 태워다 준다고 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어리둥절하며 '*ㅁ*호갱이 될 수 없어!!' 일단 뭔지 몰라도 깍고 보자 하고 무작정 400밧 을 외쳤다. 기사님은 너무나 당연하게 ‘오께이~~’ . . .. 응 ?.. 나는 기사님에게 '다음날 아침 8시에 이곳으로 픽업' 을 오라고 기사님에게 제안했고 기사님은 ‘오꼐이~~’ 외치며 쿨하게 떠났다. . . .. 잠깐만 이게 맞나 ? 이 모든게 5분안에 이루어졌다. 나는 썽태우 기사님 번호를 알지도 못하고 기사님이 내일 진짜 오.. 2022. 5. 26.
치앙마이 올드타운 추천 레스토랑 치앙마이 첫째날. 숙소 주변에는 많은 식당들이 모여있었고. 나는 그곳을 모두 경험해 보기로 결심하였다. 그중 정말 특별했던 곳을 소개해 볼까 한다. 이름은 'Northlands Restaurant' 구글평점 4.9 로 특별한 곳 치앙마이 올드시티를 중심으로 동북쪽에 위치해있다. 야외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식사도 가능하다. 처음 방문했을 당시 늦은 저녁시간이였고 다수의 외국인들이 있었다. 나는 음식을 포장해 갈 수있는지 물어보았지만 포장은 안된다고하여 먹고가기로 결정했고 식당 내부는 다수의 외국인들과 미쳐 치우지 못한 그릇들로 자리가 없었다. 야외에 테이블을 마련해주시는 사장님. 얌운센과 망고밥 주문 얌운센 맵기는 안맵게!!!! 두명인줄 아셨는지 두명 셋팅 ^-^; 야외에서 수많은 모기와 사투를 벌였고.. .. 2022. 5. 21.
방콕에서 치앙마이 방콕에 도착한지 5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프로무계획러 저 조씨는 오늘도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치앙마이로 건너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치앙마이로 넘어가기 위해 치앙마이행 버스티켓을 예매해하는데요. 그러기 위해 모칫버스터미널로 넘어갑니다. 모칫터미널은 방콕에서 주말시장으로 유명한 짜투짝 주말시장 위쪽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제가 있던 곳은 후알람퐁역이였기 때문에 방콕전철중 하나인 MRT BLUE LINE 을 이용하여 모칫역이 아닌 짜투짝역으로 향합니다. 그랩을 탈까 했는데 280밧 정도.. 그렇게 한참을 타고 가다가 도착. 짜투짝역에서 내려서 모칫터미널로 이동하려면 또 버스를 타야하는데요. 여기서 저는 바보같은 짓을 합니다요 ㅠ.ㅠ 아래 사진에 짜투짝 파크와 모칫역이 같이 보이는데 제가 어느 유명한분의 블로그에서 .. 2022.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