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1 충남 아산 목화반점 백수가 된 요즘근무시간이 자유로운 남친 덕분에 평일에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남치니가 지방으로 근무를 갔다가 먹어봤다는 목화반점 탕수육.이곳이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평일에 달려서 먹으러 갔다. ??? 뭐지 이 허름한 건물은?! 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사를 하기 위한 사람들의 대기 컨테이너도 두 개나 마련되어 있고 큰 주차장도 따로 있었다. 한 10분 정도 기다렸을까? 우리 차례가 오고 단무지 양파가 나오는데 신기하게 깍두기를 양푼에 주시네 ? 금방 나온 탕수육. 탕수육이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짜짱, 짬뽕보다 빨리 나왔다 ㅎㅎ** 기본으로 부먹으로 나오는 곳이라 찍먹하고 싶으면 따로 달라고 꼭 주문 시 말해야 함!!! 하지만!! 이 식당의 룰이라면 그런 이유가 있을 것! 나오자마자 한입 먹은 탕수육은.. 202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