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수텝1 치앙마이 도이수텝(Doi Suthep) 프로 무계획러 나 조씨. 사실 치앙마이에 도착했을때 나는 아무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숙소이동을 하다가 우연히 타게된 썽태우, 도착한 숙소에서 내리는데 기사님은 나에게 도이수텝을 가보지 않겠냐 제안했고 나에게 500밧이면 왕복으로 태워다 준다고 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제안에 어리둥절하며 '*ㅁ*호갱이 될 수 없어!!' 일단 뭔지 몰라도 깍고 보자 하고 무작정 400밧 을 외쳤다. 기사님은 너무나 당연하게 ‘오께이~~’ . . .. 응 ?.. 나는 기사님에게 '다음날 아침 8시에 이곳으로 픽업' 을 오라고 기사님에게 제안했고 기사님은 ‘오꼐이~~’ 외치며 쿨하게 떠났다. . . .. 잠깐만 이게 맞나 ? 이 모든게 5분안에 이루어졌다. 나는 썽태우 기사님 번호를 알지도 못하고 기사님이 내일 진짜 오.. 2022. 5. 26. 이전 1 다음